잡채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집들이 시부모님 방문 생일 음식

불지 않고 탱탱한 잡채 황금레시피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잡채는 잔치나 집들이 같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만 먹는 음식이죠. 그래서  평소에 잘 만들어 먹지 않아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재료만 준비되면 집에서도 충분히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집들이나 시부모님 오시면 뭐 해드려야 하나 고민하셨으면 그 고민 이제 안 하셔도 됩니다. 잡채만 있으면 식탁이 고급스러운 잔칫상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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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정프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불지 않고 탱탱한 식탁 위를 고급진 잔칫상으로 만들어 주는 잡채 황금레시피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집들이나 시부모님이 집에 오시는 날 뭘 해야 하나 고민 많잖아요. 이럴 때 메인 요리와 함께 잡채를 올리면 식탁이 고급스러운 잔칫상이 되죠. 고민은 이제 접어 두시고 이 황금레시피로 고급지고 맛있는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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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잡채 재료

 

2인분 기준

 

🍴계량 도구🍴

밥 숟가락

🍴재료🍴

<잡채>
당면 2인분(100g) 구매

잡채용 고기(등심) 200g  구매

표고버섯 3개 구매

빨강 파프리카 1개

노랑 파프리카 1개

당근 1/2개

<양념>
진간장

맛술

설탕

흑설탕

다진마늘

후추

들기름(or 참기름)

통깨

식용유

 

<물>

물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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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너의
불지 않고 탱탱한

잡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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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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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 재우기

잡채 고기 재우기

잡채용 고기는 굽기 전에 양념을 먼저 해서 양념이 고이게 배이게 재워둡니다. 잡채용 고기인 채 썬 등심 200g을 그릇에 담고 진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후추 톡톡톡 넣어 주고 버무려 준 뒤 야채 손질 하는 동안 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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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용 고기(등심) 200g 그릇에 담기

● 진간장 1숟가락

 

● 맛술 1숟가락

 

● 설탕 1/2숟가락

 

● 다진 마늘 1숟가락

 

● 후추 톡톡톡

 

● 버무려 준 뒤 재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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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채 손질

야채 손질

 

빨강·노랑 파프리카와 당근 1/2개는 채를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의 대(막대 부분)는 제거하고 머리 부분은 슬라이스 해주세요. 야채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양파랑 목이버섯을 좋아하지 않아서 뺐습니다. 여러분은 양파, 목이버섯, 시금치 등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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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노랑 파프리카 채썰기

● 당근 1/2개 채썰기

 

● 표고버섯 대 제거하고 슬라이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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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료 볶아주기

재료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채 썬 빨강·노랑 파프리카와 당근을 넣고 소금 1꼬집을 뿌려준 뒤 당근이 익어 줄 때까지 볶아주세요. 볶아졌으면 그릇에 옮겨 담고 프라이팬에 다시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재워 둔 고기를 넣어주세요. 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으면 슬라이스 한 표고버섯을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찬가지로 볶아졌으면 그릇에 옮겨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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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기

● 채 썬 빨강·노랑 파프리카와 당근과 소금 1꼬집 넣고 볶기

 

● 볶아진 야채 그릇에 옮겨 담기

 

● 재워둔 고기도 볶아주기

 

● 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슬라이스 한 표고버섯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기

 

● 볶아진 고기와 표고버섯 그릇에 옮겨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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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면 삶기

당면 삶기

보통 당면은 물에 불려 놓고 삶는데 왜 바로 삶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당면을 불리지 않고 양념을 한 물에 바로 삶으면 간도 잘 배이고 불지 않으면서 탱탱한 식감의 당면이 됩니다. 냄비에 물 500ml를 부어주고 진간장 4숟가락, 흑설탕 수북하게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을 넣고 물이 끓으면 당면 100g을 넣고 8분 정도 삶아줍니다. 8분이 지나면 면의 식감을 확인하시고 더 불은 식감을 원하시면 10분이 넘지 않게 더 삶아주세요.

당면 버무리기

 

채반에 부어 양념물을 버려주세요. 삶아진 당면에 들기름 또는 참기름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을 넣고 당면을 삶았던 냄비에 칙칙 한 번 볶았다가 볼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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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물 500ml 부어주기

● 진간장 4숟가락, 흑설탕 수북하게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넣고 끓이기

● 양념물이 끓으면 당면 100g 넣고 8분 정도 삶아주기

 

● 8분이 지나면 채반에 부어 양념물을 버려주고 다시 당면을 냄비에 담기

 

● 들기름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칙칙 볶기

 

● 큰 볼에 옮겨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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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잡채 마무리

모든 재료가 준비 됐습니다. 삶은 당면이 담긴 볼에 볶아진 야채와 버섯, 고기를 넣어주고 잘 섞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부족한 간은 진간장을 추가하면서 맞추면 됩니다.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주고 통깨를 뿌려주면 맛있고 탱탱한 잡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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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당면에 볶은 야채, 버섯, 고기를 넣고 버무리기

● 부족한 간은 진간장을 추가 하면서 맞추기

● 마지막에 후추 톡톡, 통깨를 뿌려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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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완성 된 잡채

자~ 완성입니다. 짝! 짝! 짝! 제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도 처음에는 잡채를 어떻게 집에서 해 먹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집들이에 이 잡채를 내어 주었는데 드신 분들이 모두 맛있다고 극찬을 해주셨습니다. 집 안 행사나 집들이, 그리고 시부모님 방문하셨을 때 어떤 음식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지 마세요. 잡채 하나면 식탁이 고급스러워지니까요. 여러분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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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도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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