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양배추 피클 황금레시피 미국식 피자집st 피클

오이 양배추 피클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정프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에게 미국식 피자집st 오이 양배추 피클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피자, 햄버거, 치킨, 돈까스등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주로 피클을 찾게되죠.
최근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다가 문득 이런 미국식 피클은 어떻게 만들까 찾아 보다가

피클 만드는 향신료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건 바로 바로 '피클링 스파이스'라는 향신료입니다.

피클링 스파이스

 

피클링 스파이스에는

겨자원두, 코리앤더, 딜씨드, 월계수잎, 흑후추, 계피, 클로브등의

향신료가 믹스 되어 있습니다.

향을 맡아 보고 엄청 익숙한 향이 나서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오이랑 양배추 효능에 대해 짧게 알아보고 레시피 소개 해드릴게요ㅎㅎ

오이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많이 도움이 되죠.

낮은 칼로리의 오이를 먹고 소화 시키는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 한다고 해요.

그래서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도 한대요.
그리고 양배추 또한 위 건강과 소화에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야채입니다.

이렇게 맛도 건강도 최고인 오이와 양배추로 피클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식 피자집st 피클이니 만들고 바로 피자 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계량 도구🍴

계량컵, 밥숟가락

🍴재료🍴

<야채>
오이 4개
양배추 1/4토막

<피클물>
물 500ml
식초 250ml
설탕 250ml
소금 2숟가락(밥숟가락)
피클링스파이스 1숟가락(밥숟가락)

 

<용기>

유리병 1.5L

정프너의

미국식 피자집st 오이 양배추 피클 황금레시피

열탕 소독

피클을 만들기 전에 앞서 먼저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줍니다.
찬물에 유리병 입구를 거꾸로 해서 놓고 물이 끓고 나면
약불로 줄여 5분 정도 소독해주세요.

식히실 때

깨질 수 있으니 찬물에 바로 세척하지 마시고

피클 만드는 동안 서늘한 곳에서 자연적으로 식혀주세요

 

※주의 : 열탕 소독 한 유리병은 생각보다 많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본격적으로 피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오이 4개, 양배추 1/4토막을 준비했습니다.

오이 썰기

먼저 오이를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0.5~0.6cm가 적당하고 하는데 저는 대충 제가 먹고 싶은 대로 썰었습니다ㅋㅋ

(사실 칼질이 서툽니다 ㅎ하ㅏ하하하하)

양배추 썰기

양배추는 네모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양배추가 준비 되었으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저는 1.5L 유리병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오이와 양배추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 90%는 끝난거에요ㅎㅎ
마지막으로 피클 만들기 중 가장 중요한

피클물을 만들어 볼게요.

물, 설탕, 식초, 소금, 피클링 스파이스

냄비에 물 500ml, 식초 250ml, 설탕 250ml, 소금 2숟가락, 피클링스파이스 1숟가락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냄비가 작아서 두 번 나눠서 끓였습니다. 여러분은 사진에서 보는 양의 2배를 넣으시면 되세요^^;

물500ml, 식초250ml, 설탕250ml, 소금 2숟가락, 피클링스파이스 1숟가락

 

피클물 붓기

끓인 피클물을 바로 오이와 양배추가 들어있는 유리병에 부어줍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관 하고 싶으시면 체에 걸러서 부어주시면 돼요~

저는 건더기가 있는 게 있어 보일 거 같아서 그냥 부었습니다ㅎㅎ

 

※주의 : 부으실 때 흘러서 피부에 닿으면 많이 뜨거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ㅠㅠ)

 

tip 피클물을 붓고 바로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피클물을 식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더 숙성 후에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식 피자집st 오이 양배추 피클 완성!!!

짠~ 미국식 피자집st 오이 양배추 피클 완성!!!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가 아는 그 색이 나왔네요.

향도 우리가 아는 그 향이에요.

저는 바로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진짜 초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니 여러분도 집에서 따라 해보세요~

다음 글도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